오픈더킨은 ‘open the kiln’ ‘가마를 열다.’라는 뜻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중 완성 단계이자 가장 설레는 순간인 가마를 열어보는 순간을 담은 이름입니다. 도자기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이이 공간에서 같은 설렘을 느끼고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오픈더킨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오픈더킨에서는 테이블웨어와 오브제를 작업이 진행됩니다.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서 오브제를 만드며, 무의식이 일정한 패턴에 더해졌을 때오픈더킨만의 조형적인 형태가 탄생합니다. 각각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패턴 중에서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규칙의 형태는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그 결과물들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open the kiln에서는이스트랩 트임 아이보리 앞치마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 120길 14 b101@open_the_kiln